보도자료

[2025] [WSL] DJ 박명수·소다 7월 여름밤 시흥을 달군다

작성자 : 대회관리자 날짜 : 25/06/05 17:18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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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7월 18~19일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 개최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부대행사로 진행
DJ공연과 폴리마켓, 푸드·캠핑쉼터존 등 행사 풍성

DJ 박명수와 오픈버스 DJ 소다가 오는 7월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서 한 여름밤을 달굴 축제를 진행합니다.

시흥시는 7월18일 개막하는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 줄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을 함께 연다고 밝혔습니다.

월 18일부터 19일까지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주무대인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리는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의 하일라이트는 DJ 공연.

여름밤 웨이브파크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DJ 공연에는 방송인이자 가수, DJ로 활약중인 박명수와 한국을 넘어 세계가 사랑하는 DJ 소다, 그리고 DJ 찰스와 수빈, 이나, 주디 등이 개성 넘치는 비트로 축제 참가자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예정입니다.

축제 현장에는 또, 시흥의 맛과 트렌디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푸드존과 시흥지역 소상공인들의 특색 있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 존, 그리고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 존'과 '캠핑 쉼터 존' 등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개막 48일 앞으로 다가온 '2025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세계 최대 인공 서핑 대회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2025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에는 12개국 192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세계 최초로 인공 풀에서 열리는 숏보드 퀄리파잉 시리즈 6,000 포인트 대회를 비롯해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 1,000포인트 대회에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짜릿한 파도 대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흥시는 '2025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와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을 통해 시흥시를 해양 레저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국제적인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시흥시는 또한 대회 아카이빙 구축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흥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발전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