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앵커】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세계 정상급 선수 뿐 아니라 국내 꿈나무들도 참가하는데, 서핑의 국내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윤종화 기자입니다.【기자】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핑 연습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대회 준비가 한창입니다.18일부터 사흘간의 열전을 벌이는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15개국 210명의 해외 선수들이 참여하는데 국내 선수도 17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참가를 위한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데, 국내 개최 대회인만큼 홈팀 자격으로 출전 폭이 넓어졌습니다.세계 정상 기량과는 차이가 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서핑의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스탠딩】이번 대회에는 꿈나무들도 참여해 가능성에 도전합니다.[강은수 / 시화나래초 6학년: 웨이브파크에서 좋은 기회를 내주신 거니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제가 연습한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정의종 / 화성치동고 1학년: 세계 정상급 선수들하고 이번에 웨이브파크에서 대회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요. 세계 선수들에 비해서도 잘 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국내 서핑 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대회가 열리는 시흥 웨이브파크는 대회기간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합니다.물놀이장 등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어 가족,연인이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는데 안성맞춤입니다.[조승윤 / 인천시 중구: 파도풀이랑 미끄럼틀이 가장 재미있었구요. 가족들이랑 같이 놀러오니까 행복하고 재밌어요.]대회장 특설무대에선 박명수, 소다 등 인기 DJ들이 출연해 한여름밤 흥겨운 축제도 엽니다.WSL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계기로 아직은 낯선 서핑의 매력이 대중에게 스며들 것으로 기대됩니다.OBS뉴스 윤종화입니다.<영상취재: 윤재영 / 영상편집: 조민정>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7/17, 대회관리자


【앵커】세계 최고의 서퍼들이 한국 파도를 타기 위해 직접 찾아왔습니다.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서핑대회, WSL이 이번 주말 경기도 시흥에서 열리기 때문인데요.백소민 기자가 선수들을 만나봤습니다.【기자】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연습에 한창인 서퍼들.국내는 물론, 해외 선수들도 거친 파도를 가르며 기량을 뽐냅니다.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섭니다.[권영철 / WSL 경기위원장: 외국도 마찬가지로 QS 6000 대회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는 웨이브 풀에서 하는 최초의 6천 대회입니다.]일본과 호주, 미국과 뉴질랜드 등 15개국 210명의 해외선수가 한국까지 직접 날아왔습니다.한국계 미국인 선수도 재도전합니다.지난번 대회에서 아쉽게 2등을 해, 이번에는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합니다.[카이안 양 / 한국계 미국인 선수: 지난번 2위를 했으니 이번에는 우승하고 싶고, 더 잘해서 챌린저 시리즈와 시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특히,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가 WSL의 고문으로 참여합니다.필립 안 커디는 서핑을 한국으로 처음 들여온 1세대 서퍼입니다.[필립 안 커디 / 대한민국 1세대 서퍼: (이번 대회는) 프로 서퍼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이고, 한국 서퍼들에게도 프로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WSL은 매년 한국을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티 소라티 / WSL 총괄이사: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WSL QS 이벤트가 될 것이며,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년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서퍼들이 만들어낼 파도가 한국 서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OBS뉴스 백소민입니다.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7/16, 대회관리자


【앵커】요즘 서핑 즐기는 분들 부쩍 늘었는데요.세계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서핑대회, WSL이 오는 18일부터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립니다.2025 WSL 시흥 대회를 백소민 기자가 미리 둘러봤습니다.【기자】높은 파도를 힘차게 가르는 서퍼들.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물살을 가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선수들은 오는 18일 열리는 서핑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리 점검해 보기도 합니다.제2회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립니다.일본과 호주, 미국과 뉴질랜드 등 세계 15개국 선수 210명과, 한국 선수 22명 등 모두 232명이 참가합니다.【스탠딩】특히 올해는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가 두 배 정도 상향돼, 외국선수들의 비율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숏보드 퀄리파잉 시리즈가 3천 포인트에서, 6천 포인트 대회로 격상됐기 때문입니다.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겁니다.서핑대회뿐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도 마련됐습니다.박명수와 소다 등 국내 정상급 DJ들이 총 출동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시흥시는 이번 WSL 행사에 약 1만 여명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김태우 / 시흥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우리 서핑에 대한 저변 확대, 그다음에 우리 해양 스포츠, 관광 기타 이런 데 많이 발전이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시는 오는 17일부터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을 전면 개방할 예정입니다.서프존 개방시간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로 확대됩니다.OBS뉴스 백소민입니다.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7/16, 대회관리자


7월 17일부터 서프존 오전 11시 완전 개방월드서프리그 대회로 서핑 성지 자리매김루프탑 시설 추가로 방문객 편의 증대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로 즐길 거리 확대시흥시는 오는 17일부터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방문객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시흥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 서핑 마니아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이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월드서프리그(WSL) 대회’가 예정돼 있어 대한민국 대표 서핑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시는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웨이브파크 야간 개방을 시행했으며, 이번 서프존 전면 개방으로 방문객의 즐길 거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서프존 개방 시간은 기존 오후 6시~오후 10시에서 오전 11시~오후 10시로 확대된다. 방문객은 웨이브파크 입장권 없이도 서프존에 출입할 수 있으며, 이국적인 경관과 서퍼들의 멋진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웨이브파크 내 서프하우스 2층에 새로 설치되는 루프톱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을 찾아주는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재미와 추억을 제공하고자 웨이브파크 서퍼존 전면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국적인 경관에서 물살을 가르는 서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눈앞에서 관람하며 여름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는 18~20일 세계 최대 서핑 대회인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2025 코리아오픈 국제 서핑대회가 열리며, 18일과 19일에는 박명수, 소다 등 유명 디제이가 총출동하는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2025/07/16, 대회관리자


17일부터 오전 11시 무료 개방...서핑 이외 모든 시설 무료화임병택 시흥 "더 많은 재미와 추억 제공 위해 서프존 전면 개방"이제 입장권 없이도 경기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자유롭게 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게 됐다.시흥시는 오는 17일부터 시흥웨이브파크 서프존을 거북섬 방문객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흥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월드서프리그(WSL) 대회가 예정돼 있기도 한 대한민국 대표 서핑 성지다.시는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웨이브파크 야간 개방을 시행해 왔다. 거북섬의 야경을 감상하며 밤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시는 오는 17일부터 서프존 개방 시간을 기존 오후 6~10시에서, 오전 11~오후 10시로 전면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거북섬 방문객은 웨이브파크의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웨이브파크 서퍼존 출입이 가능하게 된다. 서프존 내에서 웨이브파크의 이국적인 경관과 파도를 가르는 서퍼들의 멋진 퍼포먼스를 지켜보며 거북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동시에 웨이브파크 내 서프하우스 2층에 새로 설치되는 루프탑 시설도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사실상 서핑을 제외하고, 서프존 대부분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어서 거북섬 방문객의 즐길거리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을 찾아주시는 방문객께 더 많은 재미와 추억을 제공하고자 웨이브파크 서퍼존 전면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국적인 경관에서 물살을 가르는 서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눈앞에서 관람하며 여름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는 오는 18~20일 세계 최대 서핑 대회인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2025 코리아오픈 국제 서핑대회'가, 18일과 19일에는 박명수, 소다 등 유명 디제이가 총출동하는 '시흥 써머비트 페티스벌'이 개최된다.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2025/07/16, 대회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