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
보도자료
[2023]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17일 개막
작성자 : 대회관리자
날짜 : 25/06/05 16:20 조회 : 11
국내외 10개국 190여 명의 프로 서퍼들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쌓기 경쟁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는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개최한 최고 권위의 국제 서프 스포츠 리그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서핑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로 서퍼들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퀄리파잉(QS) 3천 포인트를 획득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10개국 190여 명의 프로 서퍼들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쌓기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WSL 최초 인공파도풀 대회로 경기가 펼쳐질 시흥웨이브파크는 서핑장 길이 240m, 파도 높이 2.8m, 최대 160명이 동시에 서핑할 만한 인공서핑 시설을 완비했다.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QS 3천 포인트 대회인 숏보드 대회와 QS 1천 포인트 대회인 롱보드 대회 1차 예선전이 열리며, 18일 2차 예선전을 거쳐 19일 결승전과 폐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일 현재 8개국 113명의 선수가 신청을 마쳤고, 국내 선수는 11일 시흥시체육회장배 서핑대회에서 입상한 12명의 서퍼가 본선 16강에 출전할 권한을 갖는다.
출처 : 한국생활체육뉴스(http://www.ks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