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6개국 232명 참가…올림픽 출전권 확보 열띤 경쟁(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세계 정상급 서퍼들이 경기 시흥시 웨이브파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WSL(월드서프리그·World Surf League) 국제서핑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시흥시는 1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세계 최대 규모 서핑대회인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오는 18~20일 사흘간 시흥웨이브파크에서 2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WSL은 1976년 출범 이후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개최됐는데 국내에서는 2023년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처음 열린 바 있다.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서핑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로 서퍼들의 등용문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대회이기도 하다.올해 대회에는 일본, 호주, 미국, 뉴질랜드 등 세계 15개국 선수 210명과 한국 선수 22명 등 총 232명이 참가해 '숏보드 퀄리파잉 6000 포인트' 부문과 '롱보드 퀄리파잉 10000 포인트'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앞서 2023년에 열린 대회에는 10개국 140명이 참가한 바 있다.특히 올해 대회는 세계 최초로 인공풀 퀄리파잉 시리즈 6000 포인트 대회로 격상돼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일본의 니시 케이지로, 미국의 양 카이옌 리 등 세계 랭킹 30위 이내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국내에서는 랭킹 3위 이내인 시흥시체육회 소속 박수진, 이나라, 임수정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대회 기간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시흥웨이브파크를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개막 전인 16일부터 예술공연 등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수상자전거 등 해양스포츠 체험존, 해양 플리마켓, 포토존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기가 펼쳐지는 18~19일 박명수, 소다 등 국내 정상급 DJ와 대학생 DJ가 참여하는 디제잉 축제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도 폐막식과 함께 DJ 축하 파티, 전통 공연 등을 마련한다.대회 현장에는 안내요원과 전문 통역요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1천62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다.엄계용 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서핑대회에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대회 성공 개최를 통해 침체한 거북섬 상권을 활성화하고 서핑 문화 저변을 확대하며, 국내 해양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https://v.daum.net/v/20250701104950178)

2025/07/01, 대회관리자


월드서프리그,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가 30일 와일드카드 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와일드카드는 기존 랭킹 외에도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에게 특별 출전권이 부여되는 제도입니다.■ 숏보드 남·여 9명, 롱보드 남·여 4명 총 13명 확정숏보드 부문 9명(남자 5명, 여자 4명), 롱보드 부문 4명(남자 3명, 여자 1명) 등 총 13명이 시흥코리아오픈 대회에 출전합니다.이중 국내 선수가 12명으로, 쇼보드 남자 부문의 미국 국적의 'KYAN YANG'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유망주입니다.'KYAN YANG'은 WSL이 추천한 공식 와일드카드이고, 국내 선수 12명은 대회 조직위원회와 WSL 협의를 통해 선정된 이벤트 와일드카드입니다.대해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인 만큼 국내 선수들에게도 국제 무대 경험을 쌓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선발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 큰 도전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내 위치한 세계 유일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에서 열립니다.대회에는 국내 선수를 비롯해 미국과 호주, 일본, 브라질 등 16개국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합니다.특히 숏보드 부문의 경우 WSL이 공식 승인한 퀄리파잉시리즈(QS) 6,000포인트 대회로 치뤄지는 데, 인공서핑장에서 QS 6,000포친트 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세계 처음입니다.그런만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게 돼 와잉드카드로 출전하는 국내 선수들이 세계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대회 조직위원회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망주 12명으로 최다…세계 무대 도전 기회 제공대회 기간에는 서핑대회 외에도 시흥시가 준비한 '2025 써머 비트 페스티벌'(7월 18~19일)도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대회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이번 대회는 OBS 경인TV와 MBC 플러스에서 TV와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합니다.현장에서 정상급 선수들의 진기명기를 눈으로 즐기면서, 생중계 해설자들의 서핑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서핑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배움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와일드카드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숏보드 부문■ 남자부1. KYAN YANG (미국) - 64강 진출2. KANOA HEE JAE (한국) - 64강 진출3. SEO HYUN JUN (한국) - 96강 진출4. JUNG UI JONG (한국) - 96강 진출5. YUN DO HOON (한국) - 96강 진출■ 여자부1. LEE NA LA (한국) - 32강 진출2. LIM SU JEONG (한국) - 32강 진출3. KIM KAI (한국) - 48강 진출4. LEE HA RIN (한국) - 48강 진출◆롱보드 부문■ 남자부1. KIM DONG KYUN (한국) - 최대 16~20강 진출2. KIM JAE HYUN (한국) - 최대 16~20강 진출3. LEE JAE YOUNG (한국) - 최대 16강~20강 진출■ 여자부1. JO SOOK YOUNG (한국) - 16강 진출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7/01, 대회관리자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 테마파크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여름철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개장 이후 서핑은 물론 가족형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시설로 주목받고 있으며 매년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18∼20일 3일간 세계 최고 권위의 서핑 리그인 WSL(월드서프리그)의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초 인공 풀 QS 6000포인트 대회로 세계 랭킹 상위권의 서퍼가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 호주, 일본, 브라질 등 16개국의 서퍼 2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미디어 관계자들의 방문이 예정돼 있어 시흥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대를 모은다.웨이브파크의 대표 시설 중 하나인 ‘서프존’은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자신의 실력에 맞는 파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레슨을 통해 서핑을 처음 접하는 이용객도 쉽게 입문할 수 있으며 숙련자를 위한 다양한 난도의 파도가 실시간으로 구현돼 서퍼들의 훈련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미오코스타존’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으로 다양한 시설과 워터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다. 얕은 수심의 키즈풀과 터틀풀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약 3000평(9900㎡) 규모의 대형 야외 파도풀 ‘미오풀’에서는 시원한 파도 속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야외 스파 공간 ‘아일랜드 스파’는 석양을 감상하며 온수를 즐길 수 있는 릴랙스 공간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중을 빠르게 질주하는 ‘수중 스쿠터’, 공중을 가로지르는 ‘레펠 다이브’, 짜릿한 낙하 체험이 가능한 ‘비상탈출 슬라이드’ 등 색다른 워터 액티비티도 마련돼 있어 모험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특히 수심 5m의 야외 다이빙풀에서는 스쿠버다이빙 체험이 가능해 도심 속에서 바닷속 탐험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웨이브파크는 24시간 수처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항상 청결하고 안전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자체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라이프가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숙련된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있어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626/131883260/2)

2025/07/01, 대회관리자


- 해양 동·식물 한 눈에…해양생태과학관 7월 1일 개관- 해양레저 거점 '거북섬'에 요·보트 계류장 7월 14일 오픈경기도 시흥시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리는 '월드서프리그(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앞두고 거북섬 내 해양레저시설을 잇따라 문을 엽니다.WSL 대회를 보러 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거북섬 해양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섭니다.◆ "아이들과 해양 생태교육 받으러 가자" 해양생태과학관 7월1일 개관'거북섬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 해양생태과학관이 착공 3년 만인 다음달 1일 문을 엽니다.거북섬서로 35번지에 위치한 해양생태과학관은 해양생태계의 소중함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2022년 5월 착공에 들어갔습니다.연면적 7,764㎡,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해양생태과학관은 해양동물 전시시설, 교육공간, 기획전시실 등을 갖춘 해양 복합문화시설입니다.1층에는 해양동물 전시 공간이 마련돼 시흥시 갯벌 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서해안 해양생물과 생태환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수조와 보호수조가 설치돼 있습니다.2층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ㆍ체험 공간으로, 교육실과 생태교육 체험 공간인 '오션필리아랩'이 조성돼 있습니다.3층에는 기획전시실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전시와 주제별 특별전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해양생태과학관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합니다.시흥시는 향후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해양환경 연구 및 보전 활동을 확대해 해양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또한, 개관에 맞춰 ▲도슨트 투어 ▲수의사·아쿠아리스트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주말 특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임병택 시흥시장은 "해양생태과학관이 전시 공간을 넘어, 해양생태계 보전과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전시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는 해양생태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양생태과학관 누리집(www.siheung.go.kr/mes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대표 마리나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 7월 14일 개장시흥시가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 거점으로 조성 중인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을 다음달 14일 개장합니다.거북섬마리나는 시화호 내 조성된 복합 해양관광·레저시설 중 하나입니다.시흥시는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 개장으로 거북섬이 수도권 마리나 중심지로서의 해양레저 산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해상계류장은 총 48선석(일반 24선석·영업 24선석) 규모로, 일반 선박 소유자 뿐 아니라 마리나 선박 기반 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서류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현장 설명회는 오늘(24일) 열립니다.신청자에 대한 심사는 다음달 4일에 이뤄지며, 선석 배정은 다음달 9일 추첨을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신청 가능 선박은 6~10m 길이의 수상레저기구로, 등록 완료된 국내 선박에 한정되며 고무보트나 낚시어선, 수상오토바이 등 일부 선박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영업 선석은 개인사업자 3선석, 법인사업자는 최대 5선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영업 선석 신청자는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한 심사평가를 통해 배정됩니다.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 개장은 시흥시 해양레저 산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향후 해양레저 기반 시설을 확충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시흥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하며, 거북섬과 시화호 일원을 중심으로 해양레저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7/01, 대회관리자


2025 WSL(World Surf League)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내 세계 첫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됩니다.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국제서핑대회는 올림픽과 아시아게임 출전권 획득 포인트가 3,000에서 6,000으로 높아지면서 개막 전부터 세계 정상급 서퍼들의 출전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2025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의 자세한 내용을 'Q&A'로 풀어 보았습니다.Q.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A.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흥시 거북섬 내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에서 열립니다.웨이브파크 내에는 서프 풀이 2개가 조성돼 있는 데, 이 곳에서 대회가 치러집니다.웨이브파크에는 서프 풀 외에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파도풀, 레크레이션풀, 아일랜드 스파, 다이빙풀, 터틀(거북이)풀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또, 서프하우스 지하와 사키하우스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음식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Q. 어떤 종목들이 진행되나요?'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숏보드와 롱보드 2개 부문으로 열립니다. 남녀 따로 진행됩니다.숏보트 부문은 2년 전 '퀄리파잉 시리즈 3,000' 포인트 대회였으나 올해에는 '퀄리파잉 시리즈 6,000' 포인트 대회로 승격됐습니다.롱보드는 '퀄리파잉 시리즈 1,000' 포인트 대회가 열립니다.여기서 말하는 포인트는 대회 우승시 주어지는 점수인데, 올림픽이나 아시아게임 등에 출전하려면 일정 기준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해야 합니다.그런 만큼 포인트가 높은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게 되는 데, 이번 대회가 그런 경우입니다.특히 숏보드 '퀄리파잉 시리즈 6,000' 포인트 대회가 인공서핑장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 대회가 세계 최초입니다.Q. 대회 관람료는 얼마이고, 예매는 어디서 하나요?A.'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시흥시와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합니다. 그리고 WSL이 국제 대회로 공식 승인했습니다.시흥시는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를 통해 시흥을 국제 해양레저 스포츠 도시로 알리고, 거북섬을 홍보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했습니다.그런만큼 대회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예약하지 않고도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세계 정상급 서퍼들의 진기명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Q.대회 현장에는 어떤 편의시설이 있나요?A. 의료센터, 구급차, 유실물보관소, 쉼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됩니다.Q. 대회 관람 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A.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해 주시고, 어린이 동반 시 미아 방지에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 안내요원이나 의료요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Q. 대회장인 거북섬 웨이브파크에는 어떻게 가면 되나요?A. 거북섬은 시화방조제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역이나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합니다.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돼 있으니, 가족들과 함게 자동차로 방문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사당역 14번 출구에서 광역콜버스를 타면 거북섬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전철을 이용할 경우 4호선 수인~분당선 정왕역에 하차해 28번, 29번, 33번, 99-3번 버스로 환승하시면 됩니다.Q. 서핑에 대해 잘 모르는 데, 대회를 관람하면서 해설을 들을 수 있나요?A. 가능합니다.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OBS경인TV(유튜브 채널 OBS TV)와 MBC(유튜브 채널 엠뚜르마뚜르), WSL(유튜브 채널 WSL)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됩니다.현장에서 대회 관람을 하면서 유튜브 채널로 해설을 들으신다면 대회를 좀 더 실감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특히 해설자들이 알려주는 서핑에 대한 지식도 배울 수 있습니다.Q. 대회와 관련된 정보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A.'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에 대한 대회 정보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wslkorea.com)와 시흥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OBS 경인TV 홈페이지(www.o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 대회 공식 SNS와 OBS, MBC 방송 등에서 일정, 참가자, 중계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Q. 대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있나요?A. 시흥시는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붐 조성과 거북섬을 알리고자, 대회 기간 중 여름 페스티벌인 '2025 써머 비트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합니다.7월 18일과 19일 2일간 웨이브파크 광자에서 열리는 '써머비트 페스티벌'은 오감을 만족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한 여름밤의 버스킹 & 뮤직 콘서트'는 이름에 걸맞게 여름밤 음악 축제입니다.DJ 박명수와 소다, 찰스와 수빈, 이나와 주디 등 국내 정상급 DJ들의 개성 넘치는 비트로 웨이브파크 광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예정입니다.또, 감성적인 버스킹부터 대학생 DJ 공연도 펼쳐집니다.대회 현장에는 시흥의 맛과 트렌디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수제 맥주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푸드존이 운영됩니다.플리마켓 존에서는 시흥지역 소상공인들이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여름철 더위에 지쳤다면 '쉼터 존'과 '캠핑 쉼터 존'에서 힐링할 수도 있습니다.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7/01, 대회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