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앵커】전 세계 서퍼들의 축제,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출전 여부를 가늠할 높은 포인트 경기가 치러지면서 세계 수준급 선수들의 참가 신청이 몰려들어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김대영 기자입니다.【기자】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찾아온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다음 달 18일 경기도 시흥 거북섬에 있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립니다.수준급 서퍼들의 파도타기 진기명기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시설, 환경 모두 이번에도 합격점을 받는 등 선수단과 관객을 맞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티 소라티 / WSL 아시아 투어 총괄 매니저 : 시흥시와 웨이브파크 모두 만족할 정도로 준비가 잘 되어있고 올해도 모든 일정이 잘 진행될 것으로 확신합니다.]이번 대회는 숏보드 부문 퀄리파잉 시리즈 6,000 포인트와 롱보드 부문 퀄리파잉 시리즈 1,000포인트 경기로 치러집니다.숏보트 6,000 포인트 경기가 인공 서핑장에서 치러지기는 세계 최초입니다.3,000 포인트로 치러진 2년전 보다 위상이 높아진 만큼 프로 선수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남여 선수 180명만 출전이 허용되는 데, 200명 이상 몰리며 치열한 출전 경쟁을 벌였습니다.상위 대회 진출을 위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권영철 / WSL 경기운영위원장: (WSL) 최고 큰 대회가 챔피언스리그, 그 다음에 챌린저리그, 그 다음이 퀄리파잉 시리즈인데 쳄피언이 되기위한 시작의 관문인데 그것 중에서도 가장 큰 대회를 우리가 열고 있습니다.]대회가 열리는 다음달 18일과 19일에는 DJ들의 신나는 음악 축제 '써머 비트 페스티벌'도 열려 대회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입니다.[페기 구 / DJ: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많이 놀러 오시고 즐거운 여름밤 보내세요.]OBS뉴스 김대영입니다.<영상취재: 김영길 / 영상편집: 김민지>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23, 대회관리자


- 조직위, 대회장 '웨이브파크' 시설 안전 점검 실시- 선수단 숙박·교통 준비 등 '무결점 대회' 개최 총력- 부대행사 '시흥 써머 비트 페스티벌' 준비도 진행세계 탑 서퍼(Surfer)들의 진기명기를 볼 수 있는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시흥시를 포함한 대회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장소인 거북섬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시설을 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또, 12개국 20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교통편 등을 마련하는 등 '무결점 대회'로 치르기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대회운영지원팀을 별도로 구성한 시흥시는 WSL 시흥코리아오픈 준비 외에도 대회기간 함께 진행될 '시흥 써머 비트 페스티벌'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WSL 시흥코리아 국제서핑대회, 7월 18~20일 개최WSL(월드서프리그)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거북섬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에는 12개 나라, 200여 명의 세계 유명 서퍼들이 참가해 파도 위에서 진기명기를 선보입니다.올해 대회는 2년 전인 2023년 대회보다도 '더 크고. 더 치열하게' 치러집니다.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출전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 승격됐기 때문입니다.2년 전 대회에서는 숏보트 부문의 경우 퀄리파잉 시리즈 3,000 포인트 경기가 열렸지만, 올해 대회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퀄리파잉 시리즈 6,000 포인트 경기가 치러집니다.특히 숏보드 퀄리파잉 6,000 포인트 경기가 인공서핑장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 대회가 세계 최초입니다.롱보드 부문도 퀄리파잉 시리즈 1,000 포인트 경기가 진행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인트 획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시흥시청 서핑팀 임수정 선수시흥시청 서핑팀 이나라 선수시흥시청 서핑팀 윤도훈 선수국내 유일의 서핑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는 시흥시 서핑팀도 이번 대회에 출전합니다.윤병성 감독이 이끄는 시흥시 서핑팀은 여자 숏보드에 임수정·이나라 선수가, 남자 숏보드에 윤도훈 선수가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임수정 선수는 지난 2023년 WSL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저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도 높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2023년 WSL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한 이나라 선수는 지난해 대한서핑협회장배 코리아오픈 1위,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량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 이번 대회가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지난해 2월 입단한 남자 숏보드에 주니어 국가대표 윤도훈 선수도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하나입니다.윤병성 감독은 "WSL은 세계에서 제일 큰 대회로, 서핑 강국에서 세계 정상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대회기간 거북섬 호텔은 예약이 꽉찼을 정도"라며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최정상의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는 것만으로도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습니다.윤 감도은 또 "이번 대회는 우리 선수들에게 2026년도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목에 걸기 위한 과정 중 하나"라며 "대회 관람을 위해 웨이브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이 우리 선수들을 많이 응원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7월 여름밤 정상급 서퍼들과 함께 축제 열기를 즐기자 -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WSL. 월드서프리그는 매년 130여 개국에서 180개 이상의 글로벌 서핑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WSL 대회는 관람객들에게 두 가지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하나는 파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정상급 선수들의 파도타기 기술을 관람하는 겁니다.다른 하나는 대회기간 경기를 마친 뒤 매일 밤 대회장소인 해변(비치)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파티를 정상급 서퍼들과 함께 즐기는 겁니다.서퍼들은 파도 위에서 즐기고, 관람객들은 파티에서 즐기며 서핑을 스포츠가 아닌 문화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WSL이 추구하는 목적입니다.시흥시도 이런 차원에서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 줄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을 준비했습니다.7월 18일과 19일 대회 주무대인 웨이브파크에서 펼쳐지는 '시흥 써머 비트 페스티벌'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하일라이트는 DJ 공연.여름밤 웨이브파크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DJ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DJ들이 관람객을 맞습니다.방송인이자 가수, DJ로 활약중인 박명수와 한국을 넘어 세계가 사랑하는 DJ 소다, 그리고 DJ 찰스와 수빈, 이나, 주디 등이 개성 넘치는 비트로 관람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예정입니다.축제 현장에는 또, 시흥의 맛과 트렌디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푸드존과 시흥지역 소상공인들의 특색 있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 존도 운영됩니다.그리고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 존'과 '캠핑 쉼터 존' 등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시흥시는 '2025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와 '2025 시흥 써머 비트 페스티벌'을 통해 시흥시를 해양 레저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시흥시는 또한 대회 아카이빙 구축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흥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발전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의 해양레저 인프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나가겠다"면서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시흥이 갖고 있는 서핑과 해양 레저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장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8, 대회관리자


- D-51,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시흥 거북섬 상륙- '더 크고, 더 치열하게' 시흥오픈 올림픽 출전권 획득 기회- 세계 최초 숏보드 퀄리파잉 6,000포인트 대회 인공풀서 개최WSL, 월드서프리그(World Surf League)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이 5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는 7월 18일부터 사흘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WSL 시흥코리아오픈 대회가 화려하게 개최됩니다.2년 만에 다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2개 나라, 200여 명의 세계 유명 서퍼들이 참가합니다.‘더 크고, 더 치열하게’ 월드서프리그, 7월 거북섬 상륙1976년 시작된 월드서프리그(WSL)는 매년 130개국에서 180개 이상의 글로벌 서핑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WSL 경기를 통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어 서구권에서는 주목도가 매우 높습니다.시흥시는 지난 2023년 WSL 대회 퀄리파잉 시리즈(Qualifying series) 3,000포인트 대회를 유치했습니다.우리나라의 바다는 파도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 서핑대회를 유치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웠었습니다.하지만, 시흥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 풀 테마파크인 웨이브파크가 있었기에 시흥 대회 유치가 가능했습니다.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웨이브파크는 날씨에 상관없이 양질의 파도를 제공할 수 있고, 파도 높이와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ASL 관계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그 덕분에 2년 전 인공풀에서 퀄리파잉 시리즈 3,000포인트 대회를 여는 세계 최초의 대회가 열리게 된 겁니다.특히 세계에서 몰려온 선수단을 넉넉히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숙박시설과 대회 관람 외에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많이 조성돼 있다는 점도 유효했습니다.올해 대회는 2023년보다 '더 크고. 더 치열하게' 돌아옵니다.올림픽 출전권 포인트 획득을 위한 숏보드 퀄리파잉 시리즈 6,000 포인트 등급 대회와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 1,000포인트 대회에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격돌합니다.특히 숏보드 퀄리파잉 6,000포인트 대회가 인공풀에서 열리는 것은 세계 최초입니다.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 걸쳐 12개국 200여명의 서퍼가 참가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위한 포인트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시흥시는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거북섬의 매력을 충분히 누리며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0, 대회관리자


【앵커】오는 7월 경기도 시흥에서는 세계 유명 서퍼들이 참가하는 WSL 국제서핑대회가 열립니다.대회를 석 달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데요.대회 개최 장소인 거북섬 웨이브파크가 시즌 개장에 들어갔습니다.김대영 기자입니다.【기자】탁 트인 시화호를 배경으로 펼쳐진 인공서핑장.서퍼들이 2m 가까이 되는 파도 위를 미끄러지듯이 나아갑니다.시원한 바람과 물에 몸을 맡기며 파도타기를 만끽합니다.[안재우 / 서퍼: 자기만의 파도를 만났을 때 쾌감 말로 형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느껴보시면 누구나 다 서퍼가 되실 거라고 장담합니다.]초보자를 위한 서핑 강습도 한창입니다.하나하나 동작을 배워갈수록 물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두근거림이 앞섭니다.[진정미 / 서핑 강습생: 확실하게 여름 오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배워보니까 훨씬 재미있는 것 같아요. 물에 들어가게 될 생각에 신이 납니다. ]국내 유일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올 시즌 손님맞이를 시작했습니다.액티브 힐링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대형 파도 등을 준비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스탠딩】올해는 2년 만에 개최되는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데, 12개 나라에서 200여 명의 세계 유명 서퍼들이 참가합니다.[김동희 / 웨이브파크 헤드코치: WSL 측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고 있고요. WSL 측의 요청에 맞춰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전 직원들과 모든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서핑 성지 웨이브파크가 WSL 국제대회 유치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OBS뉴스 김대영입니다.<영상취재: 윤재영 / 영상편집: 이동호>

2025/06/10, 대회관리자


【앵커】세계적인 서핑 축제인 'WSL 국제서핑대회'가 2년 만에 다시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립니다.올해는 지난 대회보다 규모와 수준을 높여 세계 정상급 대회로 치러집니다.김대영 기자입니다.【기자】2m가 훌쩍 넘는 인공파도 위를 자유자재로 넘나듭니다.세찬 물살에도 속도와 균형감을 잃지 않고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입니다.재작년 열린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 서핑대회'입니다.국내 관객들에게 서핑의 매력을 불러 있으켰다라는 평가를 받은 이 대회가 2년 만에 다시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립니다.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세계최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에서 펼쳐집니다.올해는 인공풀에서는 세계 최초로 QS 6,000포인트 등급으로 치러져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우리나라를 포함 12개 나라, 23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티 소라티 / WSL 아시아 투어 총괄 매니저: 시흥시와 웨이브파크 모두 만족할 정도로 준비가 잘 되어있고 올해도 모든 일정이 잘 진행될 것으로 확신합니다.]다시 한번 대회를 유치한 시흥시는 성공적인 축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해양레저스포츠 중심 도시로의 명성을 국내외에 각인시키겠다는 각오입니다.[임병택 / 시흥시장: 시흥시 거북섬이 세계 많은 분들에게 서핑의 성지로 재인식되고 많은 분들이 찾는 아름다운 거북섬 서핑장이 되길….]이번 대회 주관 방송사인 OBS는 주요 경기를 생중계합니다.OBS뉴스 김대영입니다.<영상취재: 김영길 / 영상편집: 이동호>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0, 대회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