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앵커】2023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국내 첫 국제 서핑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 보였습니다.윤종화 기자입니다.【기자】거친 파도를 가르며 서핑 실력을 뽐내는 선수들.세계 정상급 서퍼를 보며, 관중들은 탄성을 내뱉습니다.[이세진 / 경기 시흥시 : 국제대회처럼 큰 규모로 또 잘 타는 선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서핑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볼 수 있게 돼서 감격스럽습니다.]2023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 서핑대회.세계 10여 개국 14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27명의 국내 선수도 함께 했는데, 세계의 벽은 높았지만 가능성은 확인했습니다.[이나라 / 시흥시체육회 소속 : 이 경기로 인해서 한국 선수들에게도 많은 경험이 될 것 같고, 이 대회를 발판으로 좋은 성과 이룰 것 같습니다.]대회 마지막날인 오늘 열린 결승에서 일본 선수가 모두 우승했습니다.숏보드 남자 부문은 니시 케이지로 선수가, 여자 부문은 츠즈키 아무로 선수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롱보드에선 남자 부문은 하마세 카이 선수가, 여자부문은 타오카 나츠미 선수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개최도시인 시흥시는 세계적 서핑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임병택 / 시흥시장 : 대한민국의 자랑할 만한 세계 최대규모의 인공서핑장이 있다는 것도 알려지고…. 서핑의 대중화와 더불어 서핑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 만들어내는데….]【스탠딩】성공적인 국내 첫 국제 서핑대회로 기록된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 서핑대회.국내 서핑의 세계적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OBS뉴스 윤종화입니다.<영상취재 : 조성진 / 영상편집 : 이현정>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0, 대회관리자


【앵커】월드서프리그,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 서핑대회가 이틀째를 맞았습니다.한겨울 추위에도 내일 결승전을 앞두고 서핑장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조유송 기자입니다.【기자】보드에 몸을 맡기고 2m 높이 파도 위를 올라탑니다.치솟는 물살과 부서지는 포말 사이를 질주하며 급회전을 반복합니다.어느덧 대회 이틀째를 맞은 16강전, 열기는 뜨겁습니다.칼바람이 부는 추위 속에도 실력 발휘에 한창입니다.결승전이 한층 가까워진 상황, 목표는 오로지 우승입니다.[김지나 / 한국 대표선수: 좋은 점수를 받아서 굉장히 기쁘고요. 내일도 오늘보다 더 좋은 컨디션 유지해서 우승까지, 우리나라에서 하는 첫 대회인 만큼 우리나라에서 우승자가 나오기를 바랍니다.]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서핑장은 북적였습니다.서퍼들의 기량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파도 풀 양 옆으로 모였습니다.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자 손을 흔들고, 쓰러지자 함께 탄식하기도 합니다.[전흥수 / 경기도 수원시: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큰 대회가 있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격스럽고요. 내일 있는 결승전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미국, 영국, 일본 등 11개국, 1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국내에서 처음인데다, 최초로 인공 파도 풀에서 열려 세계의 이목이 쏠렸습니다.【스탠딩】우승자에게는 파리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주어지는 만큼 내일 결승전은 더욱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OBS뉴스 조유송입니다.<영상취재: 박선권 / 영상편집: 조민정>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0, 대회관리자


【앵커】월드서프리그,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 서핑대회가 개막했습니다.예선전을 시작으로 결승전이 열리는 일요일까지 서핑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김대영 기자입니다.【기자】2m가 넘는 인공 파도 위를 빠른 속도로 질주합니다.세찬 물살에도 균형감을 잃지 않고 짜릿한 기술을 선보입니다.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 서핑대회가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올림픽 출전 포인트 획득이 걸려있는 만큼 선수들은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했습니다.[위디안토 대니 / 인도네시아 선수: 한국이 처음이라 눈도 오고 날씨가 추워 서핑하기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경기였습니다.][아라시 가토 / 일본 선수: 이번 대회 우승이 목표지만 이렇게 큰 인공파도에서 연습할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합니다.]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길도 종일 이어졌습니다.눈앞에서 펼쳐지는 묘기에 남녀노소 모두 서핑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박재영 / 인천시 연수구: 뉴스 보고 서핑대회가 있는 것 알고 와봤어요. (서핑을) 배워보고 싶기도 해요. 파도 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경기가 끝난 뒤에는 화려한 개막식과 유치 기념 음악회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스탠딩】내일은 32강과 16강전 경기가 펼쳐져 한층 수준높은 서핑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OBS뉴스 김대영입니다.<영상취재 : VJ 김윤성 / 영상편집 : 조민정>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0, 대회관리자


【앵커】세계적 권위의 월드서프리그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 서핑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10개 나라 190여 명의 프로서퍼들이 실력을 겨룹니다.김대영 기자입니다.【기자】환한 조명 아래에서 연습이 한창인 선수들.2m가 넘는 인공파도를 자유자재로 넘나듭니다.쌀쌀한 날씨에도 우승을 향한 훈련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사라 와키타 / 일본 대표선수: 이기기 위해 이곳에 왔고 모두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아시아 1위 자리를 지키고 싶고 대회도 즐기고 싶어요.]16강전부터 나서는 우리 선수들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윤 겸 / 한국 대표선수: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것을 이번 대회에 보여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올림픽 출전 포인트 획득을 위한 이번 대회는 10개 나라 19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토너먼트로 치러집니다.내일 남·녀 64강 예선을 시작으로 토요일 32강과 16강 경기가,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8강부터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립니다.주요 경기는 OBS를 통해 생중계됩니다.[타이 소라티 / WSL 아시아대회 총괄 매니저: 선수들 모두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흥분되고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개막식은 내일 저녁 6시에 진행됩니다.이찬원 등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유치 기념 음악회도 열려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OBS뉴스 김대영입니다.<영상취재: VJ 김윤성 / 영상편집: 조민정>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0, 대회관리자


【앵커】월드서프리그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의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늘 마지막 현장 점검이 열렸는데요.빈틈없는 대회 준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김대영 기자입니다.【기자】이번 금요일 개막하는 WSL 시흥 코리아 오픈 대회를 위한 마지막 점검 회의가 열렸습니다.임병택 시흥시장 주재로, 각 부서별 담당 공무원, 시 체육회 등 대회 관계자 30여 명이 모였습니다.임 시장은 분야별 준비상황을 일일이 챙기며 마지막까지 철저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임병택 / 시흥시장: 세계 정상급 수준의 선수들이 이곳 시흥에 오시거든요. 세계적인 행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 함께 준비하자라는 취지로….]회의가 끝난 뒤에는 대회 장소인 거북섬 주변에 대한 현장 확인도 실시했습니다.주요 시설과 관람객 동선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안전 확보에 신경을 기울였습니다.추워진 날씨에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온수 공급 등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김종환 / 웨이브파크 운영팀장: 선수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온수 공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잘해서 성공개최하는데 보탬이 되겠습니다.]WSL 심판진을 시작으로 내일부터는 참가국 선수단과 임원들도 속속 도착할 예정입니다.【스탠딩】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적 서핑 대회의 개막이 어느새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OBS뉴스 김대영입니다.<영상취재: 박선권 / 영상편집: 김세용>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0, 대회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