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앵커】올림픽 출전권을 주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서핑대회 WSL이 경기도 시흥시에서 다음 주에 열리는데요.전 세계 서퍼들과 어깨를 겨룰 한국 대표 12명이 선발됐습니다.문정진 기자입니다.높은 파도를 가르며 멋진 실력을 선보이는 프로 서퍼.물보라 치는 거친 파도를 넘나들며 다양한 서핑 기술을 과시합니다.국제서핑대회 WSL 본선 16강에 나가기 위해 겨루는 승부.심사 기준은 기술의 다양성과 조화, 난이도 등입니다.[송혜현 / 롱보드 한국대표: 오늘 파도가 진짜 너무 좋아서 되게 재미있게 기분 좋게 실전을 연습처럼 했고요.]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된 선수는 모두 12명.서핑 강국인 미국과 호주, 브라질 등 10개 국 190명 서퍼들과 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임수정 / 숏보드 한국대표: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고 여기는 WSL QS가 시흥에서 열리는데요.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잘 하고 오겠습니다.]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서핑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로 서퍼들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한 WSL.특히 이번 대회는 WSL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QS 3000 경기가 열리고, 올림픽을 나갈 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어 전 세계 관심이 뜨겁습니다.[정원동 / 시흥시체육회 회장: 국내에서는 파도가 일정치 않기 때문에 최대 장점은 항상 파도가 준비돼 있다는….]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개막식에는 이찬원과 원슈타인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열리고 주요 경기는 OBS를 통해 생중계됩니다.OBS뉴스 문정진입니다.<영상취재: 김재춘, 이시영, 박선권 / 영상편집: 정재한>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0, 대회관리자


【앵커】월드서프리그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우리나라를 포함해 10개 나라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데요.시흥시가 대회 성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김대영 기자입니다.【기자】전 세계 프로 서퍼들의 축제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오는 17일 막이 오릅니다.퀄리파잉 시리즈 3000 포인트 대회로, WSL 최초 인공파도풀에서 치러집니다.10개 나라 190여 명의 남,녀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입니다.국내 선수들도 기량을 뽐냅니다.오는 11일 시흥시 체육회장배 대회를 통해 상위 12명을 선발, 18일 열리는 16강 예선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정원동 / 시흥시 체육회장: (국내 선수) 참여 인원이 40명 정도 되는데, 바로 16강으로 직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계 유명한 서퍼들이 몰리기 때문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개막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시흥시도 대회 성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숙식과 교통, 통역, 의료, 자원봉사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백종만 / 시흥시 경제국장: 거북섬과 시흥웨이브파크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며 시흥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서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OBS뉴스 김대영입니다.<영상취재: 박선권, VJ 김윤성 / 영상편집: 정재한>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2025/06/10, 대회관리자


11개국 118명 선수 열띤 경쟁…"서핑 저변 확대한 축제"(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 거북섬 내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서 지난 17~19일 사흘간 열린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일 시흥시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WSL(월드서프리그·World Surf League) 국제서핑대회에는 11개 국가에서 118명의 선수가 숏보드·롱보드 종목에 참가해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쌓기 경쟁을 펼쳤다.함박눈이 내리고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치러진 경기에서 숏보드 부문 남자부는 1위 니시 케이지로(일본), 2위 양 카이앤 리(미국), 3위 마츠시타 료타(일본), 4위 오하라 히로토(일본)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숏보드 여자부는 위츠즈키 아무로(일본)가 1등을 차지하고 노나카 미나미(일본), 마츠다 시노(일본), 와키타 사라(일본) 선수가 뒤를 이었다.롱보드 부문 남자부는 하마세 카이(일본), 카노아 팔미아노(한국), 이노우에 타카(일본), 김동균(한국) 선수가, 여자부는 타오카 나츠미(일본), 노비타사리 데아 나타샤(인도네시아), 이노우에 사쿠라(일본), 콘빅토 쉴라 매 에스피노사(필리핀) 선수가 1~4위를 각각 차지했다.남자 롱보드 4위를 차지한 한국의 김동균 선수는 "인공 파도 풀에서 열린 대회가 무척 인상적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대회가 열린 시흥 웨이브파크에는 3일간 1만5천여명이 방문해 서핑 문화를 즐기고 해양 레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해양 플리마켓 및 버스킹, 다양한 체험 부스에 방문객들이 모이고, 17~18일 저녁마다 열린 대회 유치 기념 시민음악회에는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경기는 MBC스포츠, OBS, WSL 유튜브를 통해 중계됐다.시흥시에 세계 서핑 관계자의 관심이 쏠리면서 대회 기간 웨이브파크에서는 서핑 산업 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도 열렸다.이미지 확대| 시흥시 거북섬 [시흥시 제공]시흥시는 17~18일 일본 미야자키현, 19일 아시아서핑연맹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상호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협력의 폭을 넓혀가기로 약속했다.제32회 도쿄올림픽 종목 중 서핑대회 유치에 기여한 일본 지바현 이치노미야초의회의 아야자와 시미즈 의장과 관계자들도 방문해 대회를 참관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임병택 시흥 시장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WSL 국제서핑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대회 유치, 대한민국 해양 레포츠 활성화, 거북섬 해양레저 메카 조성 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6/05, 대회관리자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사진 제공 = 시흥시국내외 11개국 140명 참가거북섬 웨이브파크서 17~19일 사흘 동안 경기 시흥시가 주최하는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17일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개막했다.시흥시체육회와 OBS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시흥시의회, 시흥웨이브파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웨덴,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총 11개국 140명(선수 118명, 운영진 22명)이 참가한다.월드서프리그(World Surf League, WSL) 대회는 1976년 출범 이후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열렸다.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서핑대회다.이번 대회는 3단계로 구분되는 퀄리파잉 시리즈(QS) 1000, 3000, 5000 중 3000포인트 대회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서핑 종목의 출전을 위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시흥시가 대회 유치에 성공해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데다 인공 파도풀에서 열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대회는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치러진다. 17일 첫날에는 △QS 3000포인트 대회인 숏보드 종목의 남자부, 여자부 경기와 △QS 1000포인트 대회인 롱보드 종목의 남자부, 여자부 1차 예선전이 치러진다. 18일 2차 예선전에 이어, 19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후 폐회식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국내 선수로는 지난 11일 웨이브파크에서 치러진 시흥시체육회장배 전국서핑대회에서 입상한 12명의 국내 서퍼가 참여한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사흘간 열리는 국제 무대를 통해 선수 여러분 모두의 선전을 기원하고, 서핑을 관람하는 모든 이들의 짜릿한 서핑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거북섬이 세계적인 해양레저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 기간에 치러지는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장 곳곳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이 동시에 열린다.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9RBU70V

2025/06/05, 대회관리자


국내외 10개국 190여 명의 프로 서퍼들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쌓기 경쟁▲'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열린다.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는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개최한 최고 권위의 국제 서프 스포츠 리그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서핑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로 서퍼들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퀄리파잉(QS) 3천 포인트를 획득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10개국 190여 명의 프로 서퍼들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쌓기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WSL 최초 인공파도풀 대회로 경기가 펼쳐질 시흥웨이브파크는 서핑장 길이 240m, 파도 높이 2.8m, 최대 160명이 동시에 서핑할 만한 인공서핑 시설을 완비했다.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QS 3천 포인트 대회인 숏보드 대회와 QS 1천 포인트 대회인 롱보드 대회 1차 예선전이 열리며, 18일 2차 예선전을 거쳐 19일 결승전과 폐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일 현재 8개국 113명의 선수가 신청을 마쳤고, 국내 선수는 11일 시흥시체육회장배 서핑대회에서 입상한 12명의 서퍼가 본선 16강에 출전할 권한을 갖는다.출처 : 한국생활체육뉴스(http://www.kstnews.co.kr)

2025/06/05, 대회관리자